이사할때체크리스트 알아보고 포장이사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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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삿짐 센터 예약하기
우선, 이사하기 최소 2주 전에는 이삿짐 센터를 골라 예약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이삿짐 센터에서는 일반 이사와 포장이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일반 이사는 짐은 직접 포장하고 운반만 도움을 받는 것이고,
포장이사는 큰 가구, 가전 등 이삿짐 포장부터 운반까지
이삿짐 센터에서 모두 맡아주는 서비스입니다.가구나 가전이 적고 짐이 많지 않다면 일반 이사를,일정이 촉박하여 이삿짐 정리와 포장에 쓸 시간이 많지 않다면 편리한 포장 이사를 추천합니다
2. 입주 전 꼼꼼히 청소하기
만약 이사 갈 집을 새롭게 인테리어 하셨다면
시공 후 남아 있는 먼지와 불순물 때문에
더욱 꼼꼼한 청소가 필요합니다!청소는 직접 해도 좋지만, 전문 청소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청소 업체의 서비스는 새집증후군 방지, 산소 살균 등 옵션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3. 짐 구분 후 정리/포장하기!
이사 전에는 불필요한 물건들은 버리고 최대한 짐을 줄이는 게 좋습니다.
혹시 이사 당일 버려야 할 물건이 있다면, 사전에 이삿짐센터에 알려주세요!
미리 알리지 않으면 무게에 따른 추가 비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오래된 가전제품을 버릴 경우,관할 구청에 돈을 내고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데요.
대형 가전부터 소형 가전까지 무료로 수거해주는‘폐가전제품 배출예약시스템’ (http://www.15990903.or.kr/)도 활용해보시는게 좋습니다.
4. 공과금 관련 이전 설치 및 요금 정산 신청하기
가스는 지역 가스 공사에 별도 연락해
이사 나올 집, 이사 갈 집 모두 확인 후 가스를 끊고 재설치 해야 합니다.
가스를 끊는 당일까지 사용 요금이 부과됩니다.수도요금, 전기요금 등도 미리 정산해야 하는데요.수도요금은 이사 당일 ‘120’번으로 전화,
전기요금은 이사 당일 ‘123’에 전화해 확인 및 정산이 가능합니다!
그 외 인터넷, TV, 정수기 등은 사용 업체에 사전 연락해 이사 갈 집에서의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미리 설치 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주소 정보 변경하기
이사 후에는 집 주소가 바뀌었으니 각종 우편물, 개인 정보 내 주소도 변경해야합니다.집으로 발송되는 우편물 주소를 하나하나 바꾸는 것이 부담이라면
우체국 홈페이지의 ‘우편물 주소이전서비스'를 신청해보세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금융 관련 주소 정보도 변경해야 통지서를 받지 못하는 일을 비롯 여러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의 ‘금융주소 한번에'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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